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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자격증 접수를 했다. 알고보니 1년에 2번밖에 보지 않는 자격증 시험이고, 2004년까지 이 자격증을 딴 사람의 수가 156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엄청난 희소성을 자랑하는 자격증이다.



작년에 필기시험 기출문제를 다운받아 풀어보니 여유롭게 합격 (.. 이래봤자 60점 간신히 넘는정도)
저번에 본 정보처리산업기사 필기 시험문제보다는 확실히 쉽다고 느껴지는 문제였다. 더군다나 지금은 그때보다 더 공부를 많이 한 상태 (posfix 가 뭔지도 몰랐을때 기출문제를 풀었으니..)

거만할지 모르나, 필기는 합격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1주일 전부터는 지금까지 본 기출문제를 모두 다운받아서 풀어볼 생각이다. 물론 오답노트 정리도 할 생각이다. 시중에 게임프로그래밍 전문가 자격증 관련 책이 나와있지 않은 상태라 (응시 인원이 적으니 출판사가 이득을 못봐서 그런가) 이런식으로 공부하는 수 밖에 없을듯 하다. 책꽃이에 있는 게임 프로그래밍 에 관련된 책도 몇권 읽으면 도움이 될듯..

2004년까지의 합격률은 9.267%, 합격률 30%가 넘는 산업기사보다 훨씬 입맛을 다시게 해주는 그런 자격증인 느낌이다 (;;;)
왜 2005년 통계는 나와 있지 않은지.. 2005년엔 어땟을지 궁금하다.;

시험도 이번엔 대전에서 본다. 같이 시험볼 사람이 있으면 좋을려만 같이 볼 사람도 없고, 2주차 토요일엔 대전에 가서 사촌 과외도 해야 하고 해서 아예 시험 장소를 대전으로 잡아 버렸다. 장소는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 과외해야 하는 사촌집에서 6km정도 떨어져 있는 학교다. 버스도 자주 있어서 가는데는 지장이 없을듯.. (적어도 학교에서 자격증 시험보러 단국대 천안캠퍼스나 천안공대 가는것보다는 훨씬 가깝다. 약 1시간 30분은 가는데에만 투자해야 하니 -_ ㅠ)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라는 자격증, 실제 게임 업계에서는 인정해주지 않는 자격증이라는건 알고 있다. 하지만 가지고 싶다. 그래서 시험을 볼꺼다. (.. 맞다, 난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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