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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화이트 데이에 만난 두 여인에게 준 화이트 데이 사탕입니다!.

200원짜리 츄파춥스와 15원짜리 종이 한장으로 만들 수 있는 감동의 선물이예요, 들어가는 돈은 저렴하지만 저걸 접기 위해선 장미 접는 방법을 익혀야 하고, 익힌다고 해도 하나 접는데 4~10분 정도 걸리는 복잡한 접기이며, 거기에 츄파춥스를 넣고 테이프로 붙이는것도 나름 인내심을 요구하는 작업입니다.

사실 제작년 때 만들어서 학부 여학우 분들과, 동아리 여학우 분들께 돌린적이 있었는데, 화이트데이때 만난 여성분들도 그때 사탕을 돌렸던 학부 친구들 이였죠.

이걸 건네고 나서 오고간 대화

"이번에도 이거 피면 편지 있는거야?"

"아니, 시간이 없었어 -..-, 오늘 아침에 화이트데이인줄 알았다고"

"뭐야! 애정이 식었어!"

..... ㅡ_ㅡ 지들은 초콜렛도 안줬으면서!

두 여인을 만났지만 만든건 3개 입니다. 이유는..... 내가 사탕 선물을 해줬는데 둘만 사탕먹고 나혼자 안먹고 지켜볼 순 없자나요, 가장 이상하게 만들어진게 제꺼 ^_^;

편의점에서 파는 비싸고 이쁜 커다랑 사탕 바구니도 괜찮을듯 싶지만 작은 정성이 들어간 이런 간단한 사탕도 좋은 아이템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이젠 여자친구만 생기면 [...........................]

배경으로 찍혀있는 책이 "프로그래머 두뇌단련 퍼즐 44제" 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쉬운문제 같지만 곰곰히 생각하면 다른 답이 존재하는,, 혹은 답이 존재하는듯 써놨지만 사실 답이 없는 문제도 있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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