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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메일은 다음 Hanmail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가입할땐 Gmail주소를 적는 편이긴 하지만요.

오늘 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다음에 로그인 했는데 엉뚱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다른 사람의 편지함이 뜨는 사고죠!. 더군다나 Express의 레이아웃도 다음에서 처음으로 Express를 선보일때의 레이아웃 이였습니다. 요즘 새로 추가된 편의기능이 빠진 Express버전이였죠. (Express버전이 아닌것을 사용하던 분들은 제대로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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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용자로 로그인된 화면

Express를 초기부터 쓰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구버전 입니다. 좌측 상단에 사용자 이름도 다른분이 뜨고 편지 내용은 받은 편지함을 누를 때마다 리스트가 바뀌더군요 -__________-;;  잘못하면 개인 사생활 침해까지 가능한 일이 발생한거죠. 그나마 다행인것은 편지를 읽기 위해 클릭을 하면 해당편지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읽지 못하는 거랄까요?

다음 요즘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를 너무 심하게 해서 "다음피말리기"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런 사고까지 터저버리네요; 작년에도 css가 벗겨진 파일이 서비스 서버에 올라와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는거 같은데..

현재는 아래와 같이 로그인이 막혀 있습니다. "서버가 불안정하다" 라고 공지가 올라왔지만 더 큰 문제는 아니길 바래야죠. 최근에 Auction해킹 사건, Nateon해킹 의혹, 네이버 카페 DDos공격&해킹 등 대형 사이트에 대한 해킹에 관련된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불안한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상황에서 좀더 최악인건 다음의 고객센터 홈페이지도 접속이 안된다는 것 입니다. 아래와 같은 사과 페이지가 연결되어 있지만 "고객센터로 문의하기"버튼을 눌러봤자 페이지는 뜨지 않습니다. orz.. 바로 신고하려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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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메일 시스템은 Gmail이나 다른 메일보다 다음의 Express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인터페이스도 놀라울정도로 편하고 IE나 FF도 모두 지원하며, 몇주, 혹은 몇달에 한번씩 편의 기능이 추가되고 있어요, 최근에는 사용자가 만든 편지함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하부메뉴가 뜨게 해줬더군요.

다른 사용자가 제 메일함의 제목을 읽어봤을 꺼라는 생각을 해보면 (별 내용 없지만 -____-) 조금 찜찜한건 사실 입니다. 다음측에서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사과 공지가 올라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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