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Item

노트북

Mastojun 2010. 1. 13. 13:56
노트북 구입했는데 동원이가 왜 블로그에 올리지 않느냐는 말에 올림.

3년동안 산다 산다 하다가 이제야 샀다. 처음 산업기능요원으로 회사 다닐땐 박봉으로 시달릴 때여서 노트북을 살만한 돈이 모이지 않았고, 노트북을 살만한 돈이 모였을땐 이거 쓰면 다시 0원이 된다는 생각에 못샀고, 이직을 해서 돈을 모을 수 있게 되었을땐 노트북이 별 필요 없어서 사지 않았었다.

복학을 준비하려다 보니 아무래도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이 있는게 좋을꺼 같아서 큰맘먹고 구입..

예전부터 봐뒀던 소니 13인치 모델을 골랐는데 3년세에 모델명이 바뀌고, 플랫폼도 바뀌고 운영체제도 바뀌었다. 가격은 비슷 =_=..;;



서울에서 자취할 때 쓰던 데스크탑보다 속도도 더 빠르고 전체적인 성능도 좋다. 액정도 무지 맘에 들고 베터리 성능도 마음에 든다. 매일 랩실에 가서 친구(들)과 알고리즘 스터디를 하는데 항상 베터리만 착용하고 가도 4시간 가까이 버텨주는 데다가 무게가 1.5kg도 안되서 백팩에 넣고 다니기도 좋다. ㅠ_ㅠ)b

볼땐 약해 보일지도 모르나 탄소섬유로 만든거라 내구성이 있는 녀석(이라고 믿고 있다)

이만한 크기의 이만한 무게에 이만한 성능에 이만한 액정을 달고 있는 노트북이 이것밖에 없어서 큰 돈 들여 구입. 3년전 기숙사 내 방에서 동원이 노트북을 도난 당한적 있었는데 이거 도난당하면 학교 욕하면서 때려칠테다 -_-..
(아.. 이런거 써놓으면 훔쳐가는사람 있을라나 ㅠㅠ 때려치라고 ㅠㅠ)

지금은 알류미늄 쿨러 위에 사은품으로 받은 키스킨을 덮고 동봉되어 있던 키덥게를 올려 놓은 상태에서 해피해킹 프로를 연결하고 역시 사은품으로 받은 로지텍 무선마우스를 연결해 쓰고 있다. 가전 제품을 거의 모시고 있는 셈. 몇년, 아니 몇달만 지나면 막쓰게 될꺼라는건 뻔하지만 당분간 모셔야 할 수 밖에 없다. ㅠㅠ..

TAG
,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