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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그림

잡지 떼기 100511

Mastojun 2010. 5. 12. 00:48


1.

몇달전에 한달간 매일 매일 꾸준히 한장씩 잡지 떼기 하려고 정했는데 지켜지지 못했던 적이 있다. 물론 핑계 이지만 영어 공부하랴 프로젝트 진행하랴 놀랴 잠자랴 밥먹으랴 채팅하랴 게임하랴 개그프로그램 다운받아 보랴 바쁜탓도 있겠지만 그 때 선택했던 잡지엔 전혀 그리고 싶은 인물이 없었던 것도 큰 이유중 하나 였다. 그 때 선택했던 잡지는 터미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영화 잡지로 그림보다 글이 더 많은 데다가 있는 그림도 대부분은 스틸컷을 모아두어서 매우 작았고 인물도 별로인 (관심가는 인물들이 없는) 잡지여서 책상 한쪽에 방치를 해뒀고, 지금은 어디갔는지 찾을 수 없다.


2.

그림에 대한 열정(-_-?)과 관심, 잘그리고 싶은 욕구로 인해 다시 한번 잡지 떼기에 도전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선택한 잡지는 몇페이지에 하나 꼴로 나이스한 그림들이 잔뜩 있는 잡지.  군인의(훈련소만 다녀왔지만 -..-) 로망이라는 MAXIM을 선택했다. 서점에서 서서 훑어 보는데도 낮뜨거울 정도의 화보가 많이 있었고 카운터 아가씨에게 들고 가서 계산하기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지만 그림 연습을 위한 거라고 자위하며 당당하게 계산하고 나왔다.


3.

빅뱅이론의 페니가 겉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이번호 MAXIM은 저번에 보던 영화 잡지와는 달리 그리고 싶은 (구도가)시원시원한 화보들이 잔뜩 있어서 그림 연습하는데 큰 도움이 될꺼 같다. 게다가 잡지 크기도 커서 한페이지 그리고 그린 A4용지를 잡지사이에 껴두기도 편하다.


4.

결론은 MAXIM(그림 연습하는데) 좋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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