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ACM-ICPC서울지역대회 본선 예비소집날.

12시 30분에 학교 앞에 모여서 출발을 하기로 했는데. 지갑을 잊어버려 찾느라 1시가 넘어서 출발을 했다.
천안 고속버스터미널까지가니 딱 2시. 급한데로 우등버스를 타고 서울 고속버스터미널로 갔다. 조금도 쉴 틈없이 바로~ 지하철타고 대회장으로 고고..

지하철역에서 내리니 딱 4시다. 대회장은 백범김구기념관.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나온 글을 보니 지하철역입구에서10분이란다.

열심히 언덕길을 올라가니 딱 4시 10분에 대회장 도착!!..

하지만 처음 본 글은... "4시 이후 출입금지"

허걱!!! 10분 늦어서 대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잃은건가 ㅠㅠ 하는 절망감에 잠시 빠졌었으나, 같이 갔던 주헌이 형이 왼쪽으로 가보시더니..

"문 저기 있다~"

-., -;; 그렇다. 대회장 문은 다른쪽이였던것.. 쳇 왜 하필 4시였던거냐. 그 푯말은..

대회등록을 하니 차비라고 하면서 10만원을 주고.. 내일 대회장에서 입어야 하는 옷과 NHN입사 지원서 (USB와 표준24핀 커넥터랑 Naver 로고 핸드폰고리도 들어있었다), IBM볼팬 (뒤 누르면 빛이 나오고 앞을 돌려야 팬이 나오는 특이한 구조..)을 받아 예비 소집장소로 들어갔다.

지금은 용산역 근처에있는 찜질방이다. 내일 대회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무지 좋은 경험이 될꺼라는건 분명하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