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MP3플레이어(동영상도 재생된다고 해서 MP4플레이어 라고 부르는듯 하지만..)는 U10입니다. 과거에 가장 처음 썻던 MP3플레이어는 iFP-795, 이걸 분실하고 구입한게 U10이죠. iriver A/S는 친절하기로 유명합니다. 좀처럼 기계를 고장내지 않고 사용해서 고장난김에 그 친절하다는 A/S를 받아보기 위해 직접 삼성역에 있는 A/S센터에 방문을 했어요. 마침 강남에 출장을 갈 일이 있었고, 일이 일찍 끝나서 바로 퇴근이 가능했기 때문에 삼성역까지 가서 A/S를 받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시간이 맞지 않아서 고장난지 한달동안 U10을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방치해 두었거든요. A/S센터엔 음료수를 무한으로 제공해주고 있었고, 한쪽에는 마음대로 사용가능한 PC들이 있었습니다. 다..
카메라를 사고나서.. 몇일 지나지 않아.. 멋진 자연의 장관을 촬영할 수 있겠구나!!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저녁시간이되서 기쁜마음으로 카메라를 들고,, 회사건물 옥상 헬기장으로 올라갔는데.. ..... 구름님들아 ㅠㅠ...... 노을이나 구름이라도 이쁘면 그래도 괜찮았을듯 한데 다 별루였다. 그리고.. 난.. 지금... 철야중이다.. 후.. ..... 그리고 방금 개기월식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니, 저녁 8시때쯤엔 잘 보였다는군... 6시 50분부터 시작한다길래 그때 딱 보러가고 말았는데. 아악!
서울생활 시작한지 이제 두달째~~ 컴퓨터 하면 용산~ 이라는 말을 인터넷으로 수도 없이 봐서 그런지 예전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 용산이였다. 새로 구입할 노트북도 볼겸 해서 용산을 찾아가 보았었는데.... 상상속의 용산은 건물 하나에 모든 가전제품, 컴퓨터 가게들이 있어서 온갓 제품을 다 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용산역 뒤로 가보니 무슨 건물이 이리도 많은지 @_ @); 퇴근하고 나서 용산에 도착하니 7시정도, 너무 많은 건물들 때문에 방황을 하다 보니 몇군대 돌아다녀 보지 못했다 ㅠㅠ.. 두세군데 돌아다니니까 입구에도 셔터가 내려오던..;;;; 다음번엔 주말에 와서 한번 제대로 돌아다녀보고 싶..... 하나 건진 정보가 있다면, sz48이 21일께 나온다는거~ 그래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퇴근하는길에 버스에서 잠깐 눈을 감았는데, 모르고 내가 내릴곳을 지나쳐 버렸다. 항상 집앞과 회사 앞까지만 버스를 타고 다녀서 눈을 뜨자마자 낯선 창밖 풍경을 보고 내가 내릴곳을 지나쳤다는걸 알 수 있었다. 지금 내려서 걸어 돌아갈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거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버스는 한번 돌아서 다시 신림동으로 가기 때문에 그냥 버스에 앉아 있기로 했다 [......;;] 어디쯤 갔을때 버스의 노선도를 보니 아직 돌아서 신림동까지 가려면 한참 멀었던거, 그냥 내려서 건너편에 버스타고 돌아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내릴려고 하니 마침 "다음정류장은 서울대 입니다" 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서울대.. 수만명의 수험생들이 목표에 두고 수능준비를 하고 있을 그 대학교다. 물론 나도 그랬던적이 있고 2학년때 우정학사..
요즘 출근 교통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버스이다. 신림5동에서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데, 집문을 나오면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버스 정류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신림역이 있다. 출퇴근하기는 정말 좋은 장소에 집이 있는셈. 덕분에 버스 노선을 몰랐을때는 지하철을 이용했었다. 회사가 있는 가산디지털 단지역에 가기 위해서는 대림역에서 한번 갈아타야 하는데, 2호선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걸어가는 구간이 꽤 길다. 덕분에 집앞에 나와서 회사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0~40분. 집에서 가까운곳에 지하철역이 있고, 회사도 지하철 역에서 가까운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40분이나 걸리는 것은 중간에 환승하는 곳이 있기 때문. 회사에 신림역에 사시는 분 덕분에 집앞에서 탈 수 있는 버스를 알게..
내일부터 회사에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고시원에 들어왔다. 대림역 근처에 있는 고시원. 뭐랄까. 엄청 이뻐 보이는 홈페이지의 사진덕분에 기대를 무진장 하고 와서 그런지 약간은 실망 했지만.. 역시 들어와 조금 있다보니 적응이 되버렸다. (.. 적응능력 빠르다;) 고시원이 4층인데, 1층에는 편의점이 2층에는 커피, 호프집이, 3층에는 ??? 가 있어서 필요한거 구입할땐 일층까지만 내려가뭔 뭐든 있으니 불편하진 않을듯 싶다. 더군다나 지하엔 PC방까지 ㄱ-;; 근처엔 노래방도 수두룩하고 호프집도 수두룩하고 고깃집 닭집도 많다. 학교 주변에 놀곳이 하나도 없던거.. 편의점에 가려면 걸어서 5분은 가야했던거에 비하면 무지 좋은 환경이긴 하지만, 혼자서 독방에 지내야 한다는 슬픔이 있다. 케이블 선이 연결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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