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있었던 Google Code jam 2010 Round1 B 에 참여 했습니다. Round1 A 는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지나가 버렸더군요 ㅠ.ㅠ; 친구로부터 새벽1시에 있다는 문자를 받지 못했으면 이마저도 참여 안하고 그냥 자버렸을듯 합니다 [... 오늘 6시에는 밖에 있어야 해서 참여 못하니 이렇게 올해의 코드잼은 지나가 버렸겠지요...] 문제 풀기 전에 Qualification Round마냥 소설이 써 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그 보단 쉬운 영어로 적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C번은 아무리 읽어봐도 도무지 Sample입 출력도 이해가 가지 않아서 풀 수 없었어요 ㅠ.ㅠ... A와 B를 풀고 나서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순위가 약 300등에서 커트라인 1000등을 향해 가..
이제 동시지방선거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후보자 등록도 시작되었고 내일부터는 부재자신고도 시작된다. 단일화에 성공한 후보들도 생겨나고 TV토론이 취소 되는 등의 일로 말들이 많다. 오늘도 여느때와 같이 학원을 가다가 대전 둔산 경찰서 앞을 지나는데 아래와 같은 포스터를 발견했다. 개그콘서트의 박지선이 모델로 나와 있는 이 포스터에는 "넉 장씩 두번 투표하니까 참 쉽죠잉~" 이라는 글이 나와있는데.. 도대체 뭐가 쉽다는거지? -_-..... 이 포스터를 보고 쓸때없는 생각이 머리속에 들어왔다. 개그프로그램의 유행어를 투표하는 상황에 맞게 사용하느랴 참쉽다는 용어를 쓴건지, 정말 한번에 8명을 뽑는것보다 4명씩 나누어 뽑는게 쉬운건지, 나만 한번에 8표를 다 투표 하는게 더 쉬울꺼 같다는 생각을 하는건지. ..
4월이야기. 1. 알바를 하느라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쥐쥐. 그래도 알바는 무사히 끝냈다. 돈을 벌게 되서 기분은 좋으나 이러려고 휴학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약간의 후회도 ㅠ.ㅠ 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후회따윈 사라질꺼 같지만 언제 들어올지 모르겠다. 끄응. 2. 월급을 받지 않은지 몇달이 지나서 책을 사는데도 부담이 된다. 더군다나 컴퓨터 관련 도서는 가격이 적지 않기에 더 그런데, 책을 공짜로 읽고 싶어서 Yes 24 컴퓨터와 리뷰어 클럽에 리뷰어 신청과 한빛리더스에 지원. 리뷰 신청서나 리더스 지원서나 "나 안뽑아주면 안됨" 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처절하게 썼다 -_-;;; 5월이야기. 1. Google Code jam 2010 qualification Round 참가! 작년보단 어..
주) 제목의 무게에 비해서 내용은 가볍습니다 (-_-;) 어제 한 전총리의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죄 선고라는 것을 보고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내일 언론사들이 어떤식으로 이 내용을 다룰 것인가? 였습니다. 종이 신문을 보지 않은데다가 신문보러 나가기가 좀 멀어서 (집에 대전 오지 산골 ...) 각 언론사 홈페이지에 방문을 해봤어요. 중앙일보 ( http://www.joins.com/ ) 봉하마을 간 한명숙 "대통령이 지켜줬다 생각" - 법원 "돈 줬다는걸 기정사실화 이상한 결론" - 한 정 총리 '집사' 역할했던 여성 곧 소환 동아일보 ( http://www.donga.com/ ) 재판부, '골프채'등 나머지는 한마디도 언급도 안해 ㄴ 한명숙 1심 무죄 … 곽영욱 3년형 선고 ㄴ 격앙된 檢, 기..
2007년을 마린블루스 시즌 2.5를 마지막으로 떠났던 성게군이 돌아왔네요! 지금은 버려진것 처럼 보이는 마린블루스 홈페이지가 아닌 네이버의 인텔&PC 에서 마조&새디 라는 이름으로 돌아 왔어요. 이 만화를 연제 하기 전에 다음PC 에서 P씨 이야기를 연재 했었는데, 마린블루스만큼의 재미가 없어서 아쉬웠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캐릭터만 바뀐거나 다름 없어요. 하지만 돈받고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하는 만화라서 예전 마린블루스에서 보았던 사회 비판적인 내용이나 소소한 일상을 담은 내용은 없을꺼라는 점이 좀 아쉽니다. 이 부분이 정말 좋아했던 부분인데.. 덧. 성게군에서 마조라는 캐릭터로 바뀐건 회사를 그만둔거랑 연관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단순 추측) 제목의 마조&새디에서 Masochist ..
X to the 망. ㅠ_ㅠ 계획 했던거 반도 수행 못한거 같다. orz..... @ 알고리즘 공부 다 보기로 정했던 알고리즘 소책자 한권을 반정도만 본거 같다. 학술모임에서 SRM을 시작하면서 같이 하느라 좀 소홀해진듯 한데 이래가지곤 발전이 더딜듯 한 불안감이! 지난 SRM을 풀고 있지만 풀줄 아는것만 푸는거 같달까.. 풀줄 모르는것도 풀어보고 다른사람 소스 보면서 발전을 시켜야 하는데!. Dovelet문제도 하루에 한문제 풀겠다고 자우명에 써 놓고 일주일에 한문제도 안풀고 있는듯한 기분 =_=;; 으아아아. @ 수학 공부 수1참고서를 다 풀려고 했는데 반정도 밖에 못풀었다. ㅠㅠ 그래도 느낀것은 확실히 공통수학보단 수1의 문제가 더 쉽다는것. 하지만 분명 방학때 선형대수학을 배워서 좀더 발전된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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