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부터 시작한 기타 연습이, 간단한 코드를 이용한 스트록 연주 곡 부터 간단한 아르페지오와 간단한 핑거 스타일 연주곡과 합주곡 들을 두루두루 배우고 있다. 기타를 처음 시작 할 때 어차피 오래 가지 못하니까 싼거 사라는 의견이 대부분 이였는데, 공부하다가 그만두면 완전 아까울꺼 같은 가격대의 기타를 낙원상가에서 발품팔아 업어오고는, 절대 장식물로 전락 시키진 않으리란 다짐으로 학원도 바쁜 와중에 빠짐없이 다녔다. 연습도 매일 20분 이상은 하고 있는중, 어릴 때 부터 음악쪽엔 별 소질이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실력이 별로 나아지지 않아도 그런가보다 하고 편히 넘길 수 있다 므흣. 블로그에 기타 연주 관련 글을 쓴 스와니강 과 뻐꾸기 이후로 What's up, 고래사냥, 마법의성, 과수원길 등의 스..
C코드, G7코드 + 스윙 겔삼이에게 젤리빈을 먹여줬더니 Sound cloud 어플이 제대로 실행 안된다 ㅠㅠ..
D, A7 코드로만 이루어진 첫번재 연주곡.
얼마 전 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회사일이 바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재대로된 취미생활이 없으면 안될꺼 같아서, 시작한게 바로 기타!낙원상가에서 열심히 발품팔아 기타 하나를 업어오고 매일 조금씩 딩가딩가 거렸다. 조금만 연습하다가 장식물로 전락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_-;; 기타는 전부 나무로된 악기이기 때문에 보관을 잘해야 한다길래 연습하고 줄을 살짝 풀어놓고 연습하고 줄을 풀어놓고를 매번 했다. 그랬는데..! 어느날 4번줄 연습을 끝내고 살짝 풀다가 팅~ 하더니 끊어져 버림 -_-; 구입한지 1주일도 안되서 줄 끊어먹은 사람이 되었고, 사은품으로 준 줄은 있는데 어떻게 갈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괜히 건들다 망가지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잠깐 들었지만! 검색해보니 의외로 쉬운거 같아서 혼자 갈기 시..
색 작업을 하면 할수록 이상해지는거 같아서 최소한으로만 했다. 결국 음영도 집어넣지 않음.. 동아리 활동은 2005년부터 했는데 어쩐지 회지에 그림을 내는건 이번이 두번째. 지난번에 그렸던것과 마찬가지로 사진을 보고 그렸다. 학술제때 동방에 잠시 놀러갔던 적이 있는데 진성이가 기타를 가지고 놀길래 알려달라고 해서 "로망스"의 앞부분을 배웠다. 휴학한 해성이가 놀러와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두었다. 내 핸드폰에. (-_-;) 무엇을 그릴까 고민하다가 핸드폰 속 사진을 보고 이걸 그리기로 마음먹음. ㅎ.ㅎ
1. 몇달전에 한달간 매일 매일 꾸준히 한장씩 잡지 떼기 하려고 정했는데 지켜지지 못했던 적이 있다. 물론 핑계 이지만 영어 공부하랴 프로젝트 진행하랴 놀랴 잠자랴 밥먹으랴 채팅하랴 게임하랴 개그프로그램 다운받아 보랴 바쁜탓도 있겠지만 그 때 선택했던 잡지엔 전혀 그리고 싶은 인물이 없었던 것도 큰 이유중 하나 였다. 그 때 선택했던 잡지는 터미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영화 잡지로 그림보다 글이 더 많은 데다가 있는 그림도 대부분은 스틸컷을 모아두어서 매우 작았고 인물도 별로인 (관심가는 인물들이 없는) 잡지여서 책상 한쪽에 방치를 해뒀고, 지금은 어디갔는지 찾을 수 없다. 2. 그림에 대한 열정(-_-?)과 관심, 잘그리고 싶은 욕구로 인해 다시 한번 잡지 떼기에 도전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선택한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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