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포스 저소음 모델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예약판매때 구입할까 말까 구입할 까 말까를 수 없이 망서리다 예판 기간을 놓쳐버리고 (.....) 사은품 없이 가격은 그대로인 이제서야 구입을 하게 되었다. orz.. 그래도 뭐 어짜피 손목 보호대 따위는 쓰지 않으니까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위안 하는 중. 엔화가 오를땐 금방 가격이 오르더니 엔화가 안정되어도 가격이 떨어질 생각은 하지 않는 이 놀라운 현상, 그나마 해피해킹프로2가 35만원으로 1만원 떨어진게 전부다. 근 4년만에 한글이 인쇄되어 있는 키보드를 쓰게 되는 듯 한데, 저소음 모델 영문판이 나오면 그걸 지를까, 아니면 일반 87 영문버전을 지를까 고민을 하다가 집에서 나혼자 키보드를 열심히 두드리고 있는데 (나중에 학교 기숙사나 랩실에서도) 키보드..
노트북 구입했는데 동원이가 왜 블로그에 올리지 않느냐는 말에 올림. 3년동안 산다 산다 하다가 이제야 샀다. 처음 산업기능요원으로 회사 다닐땐 박봉으로 시달릴 때여서 노트북을 살만한 돈이 모이지 않았고, 노트북을 살만한 돈이 모였을땐 이거 쓰면 다시 0원이 된다는 생각에 못샀고, 이직을 해서 돈을 모을 수 있게 되었을땐 노트북이 별 필요 없어서 사지 않았었다. 복학을 준비하려다 보니 아무래도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이 있는게 좋을꺼 같아서 큰맘먹고 구입.. 예전부터 봐뒀던 소니 13인치 모델을 골랐는데 3년세에 모델명이 바뀌고, 플랫폼도 바뀌고 운영체제도 바뀌었다. 가격은 비슷 =_=..;; 서울에서 자취할 때 쓰던 데스크탑보다 속도도 더 빠르고 전체적인 성능도 좋다. 액정도 무지 맘에 들고 베터리 성능도 ..

Realforce 101을 회사에 두면서, 회사에서 쓰던 Filco Majestouch 104를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구입하고 지금까지 청소를 해준적이 없어서 이 기회에 청소까지 해주었어요. 하지만 키보드 청소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제 맘대로 했는데 [.....] 키캡을 모두 뽑고, 손기름에 번들해진 키의 기름을 없애주고자 비누를 살짝 풀어서 물에다 빨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수건위에서 잘 건조시켰죠!. 본체도 마음같아선 물에 빨아서 잘 말리고 싶었지만.. 그러면 기계에 크게 안좋을 수도 있어서, 그냥 뒤집어서 탁탁 쳐주고, 솔로 살살 쓸어주고 입으로 훅훅 불어줬습니다 [-_-;;] 에어스프레이로 뿌려주고 싶지만 그런장비가 없었... 청소를 하면서 키보드와 스텐발리져를 연결해주는 플라스틱을 잃어버릴뻔했..

카메라를 지르겠다! 라고 다짐한지 수개월 (...사실 수년) 요즘은 너도나도 DSLR을 가지고 다니지만 난 부피가 큰것은 질색. SLR류의 큰 덩치와 큰 센서, 비싼 랜즈 덕분에 결과물은 정말 맘에 들게 나오긴 하지만 아직 내 수준에서 돈 백만원이 넘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다. 그저 돌아다니면서 똑딱 똑딱 찍을 수 있으며 가볍고 쓸만한 디카를 가지면 그만인것. 휴학하기전부터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알아보았지만 그당시 내가 내 맘대로 쓸 수 있는돈으로는 카메라 사기엔 부족이였다. 한달에 몇번있는 회식이니 모임등에 참석해서 회비내는것으로도 벅찰정도의 근장비로만 생활을 했기 때문에 =_=.. 비록 병특으로 적은 월급을 받고는 있지만 몇개월간 돈을 모으니 제법 쓸만한 카메라 하나정도 살 수..

지난 주 영풍문고를 돌아다니다 건졌던 아이템중 하나.. 바로 큐브~!! 에디슨 큐브라고 하면 무슨 루빅스큐브 짝퉁쯤으로 보이지만, 국내에서 20년 넘게 큐브를 제작해 온 업체인 '신광사' 에서 만든 알짜배기 토종 큐브란다. 비록 원조는 아니지만 알아보니 루빅스 큐브 못지 않게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격은 영풍문고에서 5000원(큐브엔조이 에서는 8000원에 시트지까지 판다). 루빅스 큐브 오리지널이 13000원 인거에 비하면 정말 싼거다!.. 처음엔 설명서를 보지 않고 맞춰 보려고 했었다. 한면까지는 어찌저찌 했었지만 그 다음부터는 gg.. 이거 맞출줄 아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공식을 외우면돼~" 라고 하시던데 ;ㅂ ;.. 난.. 공식없이 그냥 머리써서 처음부터 끝까지 맞추기를 도전하려 했지..

지난 7월 13일에 구입한 기계식 키보드 (http://mastojun.net/55) 이 키보드를 사용한지도 벌써 2개월이 지나간다. 지금껏 사용하면서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만족감은 100000% 절대 후회한적이 없다. 내 키보드는 Filco Majestouch FKB104M/EB 라는 모델인데, 철판이 보강되서인지, 키캡 재질이 특이해서인지 처음 구입하고 타자연습을 했을대는 손가락이 좀 얼얼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적응되었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불편함이 없으며 오히러 부드럽고 가볍게 타이핑되서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를 사용할때는 그 느낌이 영 어색하고 키감이 좋지 않아 쓰기가 불편하다. 예전엔 키보드 키감이나 느낌에 대해서 별 신경을 안썻지만 기계식 키보드를 쓰고 난 후엔 좀 달라졌달까. ..

2년동안 쓰던 LGT의 LP2100.... 언제 한번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날 휴대폰을 가지고 운동장을 나간적이 있다. 동아리 선배들이 같이 축구하자고 해서 나갔었는데 비가 조금~ 내리길래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고 가지고 갔었다. 핸드폰을 나무 밑에 두고 축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주륵주륵 쏟아졌다. 나무밑에 두었으니 크게 잘못되진 않겠지 하고 맘 놓고 축구를 계속 했다. 약간 젖어있던 휴대폰.. 축구가 기분좋게 끝나고~(우리팀승 ㅋ) 기숙사로 들어갈때 걸려온 누나의 전화, 비가 좀 그친거 같길래 전화를 받고 통화를 했다. 몇분쯤 통화를 했을까? 갑자기 휴대폰이 뚝... 꺼져버린 ㅠㅠ. 베터리를 바꾸어도, 충전을 해도 돌아오지 않았다. 하루정도 말리고 키니 제대로 되긴 했지만.. 그 후부터 자동으로..

기계식 키보드가 드디어 도착했다! 무려 106000원짜리 (배송비포함) 키보드.. 1년 넘게 노트북에 있는 키보드만 쓰다가 다시 이런 데스크탑용 키보드를 쓴다는거에 약간 어색한 감이 있다. 적어도 노트북용은 깊게 누르지 않아도 되지만 이건 깊게 눌러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인지 어색함이 느껴진다. 타자감은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보다야 좋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좋은지는 아직 감이 오지 않는다. ㅋ 기계식 키보드는 약간 소음이 심하다는 말때문에 학회실에서 생활하는 나는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진 않을까 내심 걱정을 해봤는데 지금 이렇게 타이핑을 해보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정숙한 키보드인듯.. 이 키보드가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지금까지 쓰던 LG X-note LW40 과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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