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JMBook 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종만님의 블로그에서 알고리즘 대회 관련 서적을 집필중 이라는 글을 본게 3년전 쯤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고 실력이 너무 미천하여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꺼리들을 찾아 해매던 중이였기 때문에 어서 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과 알고리즘 대회에서 많은 상을 받으신 한국인이 직접 책을 쓴다는거에 대한 설램으로 책이 출간 되기를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책이 나오면 당장 사서 열심히 공부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말태다! 라는 큰 꿈을 가지고요. 하지만, 그러는 도중에 대회는 치루었고 대학은 졸업 되었으며(..?) 다시 회사생활은 시작되었고.... 등등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책이 나온다는건 기억속 저편 어딘가에 덮어두고 열심히 회사에 ..

뛰어난 프로그래머의 등용문 이라고 불려지는 구글 코드잼! 24시간이라는 제한시간에 3문제 밖에 나오지 않아서 처음엔 문제의 난이도가 얼마나 어려운거야 @_@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미 3문제를 모두 푼 사람이 수두룩 했다 -_-; 문제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A와 B번 문제는 쉽게 풀 수 있었는데, small을 한번에 가볍게 통과하고 large도 대회가 끝나고 체점이 된것을 확인하니 모두 통과 50점으로 마감할 수 있었지만.. 문제를 풀었다고 해도 이렇게 풀면 왜 정답이 나오는지는 증명하는 방식을 모른다. 학부 알고리즘 시간에도 알고리즘 증명 방법 같은건 배웠던 기억이...-_-; Algospot에 A번 증명하는 글은 올라왔으니 보고 머리를 굴려보도록 하자! (문제는 정말 쉬웠는데, 영어 해석이 잘 ..

http://acm.uva.es/p 에 있는 2000여개의 문제중 드디어 100개를 풀었습니다 [....] 제작년에 ACM-ICPC라는 대회를 접하게 되면서 Programming Challenges를 사서 공부를 했었는데, 두달정도의 준비기간동안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해서 고배를 마셨던 기억이 [......] 있는데요,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는동안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차곡 차곡 쌓고자 위 사이트의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풀면서 어려운 문제는 전혀 안건들었어요. 쉬운문제가 2000개중에 100개는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간단한 수열혹은 규칙만 사용하는 문제들을 골라골라 풀어서 100개를 달성했습니다. (이중에는 큐나 스택등의 초 간단한 자료구조를 필요로 하는 문제도 있었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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