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KAIST ICC 에서 열렸던 10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겸 ACM-ICPC Daejeon Regional)에 참가 했다. 2006년도 대회에 참가하고 이번이 두번째 참가. 2006년도 여름방학이 시작하기 전에 학교에 붙어있던 포스터를 통해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 "씨앗" 이라는 학술 소모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과 게시판에 공지를 했고, 그래서 모인 인원은 12명. 룰 대로 라면 4팀은 나갈 수 있는 인원이였지만 미숙하고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때는 로봇 체점사이트의 존재도 몰랐다. 문제는 어찌 구했는데 예제 입출력과 직접 만든 허술한 테스트 케이스에서 제대로 나오면 풀었다고 여기고 연습을 했다) 무리한 스터디 운영으로 인해서 ..

뛰어난 프로그래머의 등용문 이라고 불려지는 구글 코드잼! 24시간이라는 제한시간에 3문제 밖에 나오지 않아서 처음엔 문제의 난이도가 얼마나 어려운거야 @_@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미 3문제를 모두 푼 사람이 수두룩 했다 -_-; 문제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A와 B번 문제는 쉽게 풀 수 있었는데, small을 한번에 가볍게 통과하고 large도 대회가 끝나고 체점이 된것을 확인하니 모두 통과 50점으로 마감할 수 있었지만.. 문제를 풀었다고 해도 이렇게 풀면 왜 정답이 나오는지는 증명하는 방식을 모른다. 학부 알고리즘 시간에도 알고리즘 증명 방법 같은건 배웠던 기억이...-_-; Algospot에 A번 증명하는 글은 올라왔으니 보고 머리를 굴려보도록 하자! (문제는 정말 쉬웠는데, 영어 해석이 잘 ..
제목은 그럴듯하게 썻지만. 제가 나갔다는건 아니고 =_=... (전 휴학생이라 참가할 수 없습니다.) 우리학과의 학술소모임인 "씨앗" 에서 서울대회 진출을 했습니다. 작년보다 문제의 난이도가 더 어려웠나봐요, 작년엔 2문제 이하푼팀은 그냥 예선 탈락이였는데 이번엔 2문제 푼팀까지 후보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아직 오래전부터 대회에 참여를 했던 학교들보다는 성적이 낮지만 우리학교도 두팀이상 서울대회에 진출하는 날이 오겠죠 ;ㅅ ;... 대회하는 장소에 저도 가서 구경(?)을 했는데, 4시쯤 서버를 재 부팅할때 갑자기 학교 네트워크가 이상해졌습니다. 우리학교에서 5팀정도 출전했는데, 다른학부에서 출전한 팀도 모두 서버에 접속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ㄱ-... 알고리즘 작성능력이 좋지 못한지라, 5시까지 코딩했던..
ACM-ICPC를 아는지요...? ACM-ICPC는 국제 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ACM-ICPC, International Collegiate Programming Contest)로 매년 전 세계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입니다. 매년 참가 수가 증가하고 있고 그 수준 또한 오르고 있어요, 더군다나 대학별로 출전을 하기 때문에 그 대학의 자존심을(....?) 걸고 대회에 참가하기도 합니다. 장황한 이야기는 그만두고, http://acm.uva.es/p 는 ACM-ICPC가 처음 시작이 되었던 대학의 문제 홈페이지 입니다. (현재는 다른 많은 대학에서도 문제를 제공하고 온라인 자동 체점시스템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죠) 이 UVa에 있는 문제 중 1,000문제 이상을 풀자 라는 목표를 세..

ACM Membership Card를 받아 왔습니다. [..;] 작년에 ACM-ICPC 서울지역대회에 참가를 하고 나서 ACM에서 이런저런 메일이 많이 왔었는데, 그 중 하나가 ACM에 가입하라는 메일 이였습니다. 메일 내용중에 있던 문장이.. "offer you ACM Student Membership FREE for one year!" 그래서 덥썩 가입을 했었고... 두달전인가 집에 도착했던 물건입니다. 지난주에 집에 다녀오는길에 받아왔던 카드죠. 카드랑 같이 온 문서에는 Student Member가 받을 수 있는 이런저런 특혜에 대해서 주절주절 적혀 있던데.. 지금은 기억에 남지 않네요 =_=;; 그래서 메일함을 뒤져봤더니 찾을 수 있었습니다. * The expanded ACM Professiona..

이번 대회 공식 유니폼 ACM-ICPC 서울지역대회 본선을 지난 3일에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치루고 왔다. 대회를 치루고 나서 느낀건.. 우리도 준비를 했으면 상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동상까지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 예선이 끝나고 ACM문제를 한문제도 풀어보지도 않고 갔던게 너무나도 큰 실수.. 오랫만에 그런류의 문제를 풀어보려고 하니 1번 문제부터 버벅거렸었다 ㅠㅠ... 내년에 학교에 내가 남아 있다면, 다시 한번 팀을 만들어서 대회를 나갈생각. 내년 대회엔 꼭 수상을 할꺼다. 지금부터 준비할꺼거등.. +_+... 훗.
ACM-ICPC서울지역대회 본선 예비소집날. 12시 30분에 학교 앞에 모여서 출발을 하기로 했는데. 지갑을 잊어버려 찾느라 1시가 넘어서 출발을 했다. 천안 고속버스터미널까지가니 딱 2시. 급한데로 우등버스를 타고 서울 고속버스터미널로 갔다. 조금도 쉴 틈없이 바로~ 지하철타고 대회장으로 고고.. 지하철역에서 내리니 딱 4시다. 대회장은 백범김구기념관.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나온 글을 보니 지하철역입구에서10분이란다. 열심히 언덕길을 올라가니 딱 4시 10분에 대회장 도착!!.. 하지만 처음 본 글은... "4시 이후 출입금지" 허걱!!! 10분 늦어서 대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잃은건가 ㅠㅠ 하는 절망감에 잠시 빠졌었으나, 같이 갔던 주헌이 형이 왼쪽으로 가보시더니.. "문 저기 있다~" -., -;..
올해 처음으로 도전했던 ACM-ICPC지역예선. 서울지역예선 본선진출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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