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MP3플레이어(동영상도 재생된다고 해서 MP4플레이어 라고 부르는듯 하지만..)는 U10입니다. 과거에 가장 처음 썻던 MP3플레이어는 iFP-795, 이걸 분실하고 구입한게 U10이죠. iriver A/S는 친절하기로 유명합니다. 좀처럼 기계를 고장내지 않고 사용해서 고장난김에 그 친절하다는 A/S를 받아보기 위해 직접 삼성역에 있는 A/S센터에 방문을 했어요. 마침 강남에 출장을 갈 일이 있었고, 일이 일찍 끝나서 바로 퇴근이 가능했기 때문에 삼성역까지 가서 A/S를 받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시간이 맞지 않아서 고장난지 한달동안 U10을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방치해 두었거든요. A/S센터엔 음료수를 무한으로 제공해주고 있었고, 한쪽에는 마음대로 사용가능한 PC들이 있었습니다. 다..

요즘 여러가지 발표준비와 수업준비, 대회준비등으로 바쁘다. 하지만... 예전부터 하고 싶은 일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U10용 게임 만들기!!! U10 1G를 처음 샀을때 마음먹었던 것중 하나였다.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기숙사에서 도난을 당했었고... 그로 인해 계획했던걸 하지 못하고 그냥 보내게 되었는데... 지난달에 돈이 생기게 되서 다시 U10을 구입했다 (-_-;;) 이번에 2G로 용량도 더 큰걸로.. 그리고 구입한지 한달정도 지난 지금 드디어 U10용 게임을 만들고자 한다. 하지만~~~ 무슨 게임을 만들지는 정하지 못한것 ;ㅂ ; 그냥 개인적으로 공부도 할겸 테트리스나 오목 같은 기본적인 게임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볼까나....

4월 1일 도착한 iriver U10 1GB 이거 사기전에 다나와 중고 거래장터에서 2기가 풀셋(크래들 + 악세서리)를 27만원에 파는것을 발견!! 그래서 그거 살려고 했지만, "남이 쓰던것" 이라는게 싫어서 22만2천원에 1GB짜리 풀셋을 구입했다. 크래들 포함해서 다른곳에선 25만원 정도에 파는데 악세서리 까지 합해서 22만2천원에 팔길래 덥썩 구입을!! 처음 박스를 개봉했을때 박스가 2개밖에 보이지 않았다. 크래들과 악세서리,;; 판매자가 실수로 본체 넣는것을 깜빡한줄 알았지만... 악세서리 박스 밑에 본체 박스가 숨어 있었다; 박스 안에 박스 라는 특이한 포장이 되어 있는 제품을 모두 풀고, LCD보호 테입을 붙였다. 2장이 들어 있었는데 처음엔 그냥 붙이면 되겠지 하고 막 붙였으나. 엄청난 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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